이런 게 귀여우면-m    글쓴이:어리보기 , Hit :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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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인 건가요? 집 옆에 야산이었던 근린공원이 있는데 거기 이놈들이 꽤 삽니다. 남들은 징그럽다는데 저는 귀엽기만 하니 별꼴이죠. 어제도 얘하고 마주 서서 사진 찍고 어디 사냐는 둥 뭐 먹으러 왔냐는 둥 궁시렁대고 있으려니까 뭔가 하고 기웃거리던 지나가던 아주머니 기절초풍을 하시더군요. 귀엽기만 하구먼... .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50 친절도:6074

Mithrandir 정보력:7420 친절도:12509   10-21 22:06 말 상대가 없는 상태입니다.

장군이 정보력:830 친절도:727   10-21 22:08 쥐... 인가요?

거제송송 정보력:4190 친절도:2146   10-21 22:11 꼬리만 짧으면 햄스터하고 똑 같으니... 귀여운 건 사실인듯요.

흥스 정보력:5640 친절도:9938   10-21 22:22 모바일- 개취죠. 저도 귀여워 보이네요.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260 친절도:16345   10-21 22:25 모바일- 이제 게를 보여주세요^^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10-21 22:26 저도 주변에 몇몇 돌아다니는 것 보면 귀엽더라구요....병만 옮기지 않으면 ㅎㅎㅎ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5   10-21 22:29 전생에 고양이???

대나무물고기 정보력:1820 친절도:4698   10-21 22:29 다람쥐나 멧쥐(?)까진 봐줄용의가 있습니다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1   10-21 22:34 모바일- 쥐나 햄스터나.... 갈색으로 염색하면 햄스터 됩니다 ㅎㅎ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10-21 22:42 모바일- 사람을 만나세요. 후다닥..

빈이아빠 정보력:1530 친절도:1499   10-21 23:02 모바일- 길거리나 공원에서 만나면 귀여운줄 모르겠지만 제가 운영하는가게에서 마주치면 분노가 치밉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0-21 23:15 아무리 봐도 여우는 없는데요?.. 아무래도 옵티님 진찰을 추천합니다..

만파식적 정보력:2190 친절도:2052   10-21 23:46 꼬리만 없스면 쥐도 냥이처럼 귀엽던데..

흰여울 정보력:4150 친절도:6276   10-22 00:50 생쥐나 다람쥐나... 쥐가 안도망 가네요?! 어릴때 쥐새끼 꼬리를 잡아 들었는데.... 이놈이 꼬리에 힘주고 퍼뜩 서서 손가락을 깨무는데 앞니에 검지손가락 관통 당한적이 있네요..ㅋ 다행히 병균 같은건 없이 잘 나았음.. 또 한번은 쥐구멍에 들어가는거 잽싸게 꼬리를 잡았는데... 꼬리 껍질? 만 빠지고 도망가더라는....읔..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10-22 00:54 디즈니에 입사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ㅎㅎㅎ

마징가~~z 정보력:56080 친절도:26648   10-22 05:18 심심하신가 봅니다?

dhs 정보력:2520 친절도:8408   10-22 06:04 자연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0-22 07:16 마음을 비우고 계시군요~ 니들이 자연을 알어 ㅎㅎㅎ[신구 버전으로]

루팡 정보력:7830 친절도:6236   10-22 08:42 ㅋㅋ.. 사실 쥐나 햄스터나.. 새끼쥐 보면 귀엽긴 합니다.. 쥐라서 그렇지...ㅎㅎ

봉인터비 정보력:610 친절도:437   10-22 09:00 외형만 보면 귀엽.... 음. 습니다만, 꼬리가 넘사. 꼬리때문에 다들 질색팔색하더군요^^

율부 정보력:670 친절도:580   10-22 09:43 쥐는 생긴 거나 하는 짓에 비해 과하게 홀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의 명령(?)에 덫에 생포된 쥐를 처리하고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10-22 13:07 길음 잘못왔는가보냉

젬스 정보력:3000 친절도:10458   10-23 09:43 병균을 옮기지 않으면 키우는 햄스터나 강아지나 다 같은 미물인데요.. 윗분 말씀처럼.. 미키마우스도 그리 탄생되었구요.. 저도 어제 오창휴계소에서 트럭 세우는 곳에서 잠시 쉬어가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가족으로 보이는 두마리 멍때리며 구경했더랬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