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결혼들을 안하잖아요. 아니면 최소한 맞벌이는 기본으로 깔고 가죠.
사실 아이들도 고생이에요. 비혼, 노키즈가 이해가 됩니다. 나 좋자고 애들 만들어서 고생시키는 꼴 같기도 해요.
(부모님의 은혜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깨달아야지 부모가 강요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낳아달라고 부탁받은 일도 없는걸요.)
뭔가 공감이 심히 되는 글이네요..
사람마다의 정도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홀벌이 가정 환경이라면 누구든지 비슷한 경험들을 하셨을듯..
환경이 되신다면 맞벌이를 추천드립니다.(물론 가사도 분담해야겠지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팩트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 이상한데요...애들이 얼마나 어린진 몰라도 10살 이전이면 손 엄청 많이 갑니다. 특히 여자애들은 더...
집에갈때 전화나 문자로 간다고 말하고 저녁밥 먹었는지 정도도 대화가 없는 집인가 보내요
애들 어리면 애들 좀 봐줘야 집사람이 남은 일 하는 것도 맞고...
낮에 놀았다는 생각이 들면 휴가 써서 그날 하루 애들이랑 붙어 있어보면 됩니다.
아침에 깨워서 밥먹이고 유치원이나 얼집 갈 준비해서 데려다 주고 와서 설겆이 하고 대충청소하면 점심시간...점심먹으면 다시 애들이 오니깐 데리고 와서 놀이터나 병원 다녀와야 하고...애들 어리면 눈에서 놓치면 안됩니다. 놓치면 사고난다고 봐야해서 자는거 아니면 24시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런 생각이면 생각을 바꿔봐야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