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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5가 있는데 사실 만질 식간은 많지 않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하고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도 안먹은채 매장을 나와서 집에가면 씻고 잠이 들죠. 하지만 몸이 기억? 한다고... 아이패드만 보면 눈길이.... 기계들만 보면 눈길이... 마치 이쁜 여자보면 눈이 돌아가는? 내 아이패드보다 다른 사람 다른 곳의 아이패드가 왜이리 탐이 나는지... 며칠 전 이마트 지나다 아이패드 12.9 2세대가 74만원인것을 확인하고는 지금 잠시 짬이나서 인터넷 가격을 보니 최저가가 83... 매장 가격 안내표를 담는데 쓸거야라는 자기 합리화로 지금 고민 중입니다.. 과연 최저가라 불릴만한지? 그리고 뽐뿌를 막아주실 분 계신지...? 저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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