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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90531_183056.mp4(), Download : 2 |
 오래전.. 샾에 장식용으로 쓰려고 전시회에서 발견하고 구입을 했던건데.. 다이빙과는 멀어지면서 먼지만 쌓여 있었네요.. 직구라는 개념조차 몰랐을 시절에 대륙의 장인이 만든 수공품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새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4마리 밖에 없네요.. 제가 필요했던건 물고기 였으니 그닭 신경 안썼을 듯.. 물고기는 저 2상자가 다였고 새가 엄청 많았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오래되서 확실한 기억도 아님.. 이건 택배로 보낼 수가 없어요.. 작은 진동에도 흔들리게 만들어진 것들이라 택배로 보내지는 순간 다 망가질 겁니다.. 고척동까지 와서 가져가실 분 계실라나요?.. 매장의 출입구 문의 바람이나 놓인 곳의 진동 등으로 물고기가 꼬리를 치는 움직임인데.. 바닦은 자석으로 되어 있고요.. 사무실은 그닭일거 같고.. 조용한 매장에는 한쪽 구석을 꾸밀 수 있을 거 같은데.. 닥치는 데로 버려야 하는데.. 솔직히 이건 버리기 마이 아쉬워요.. 비싸거나 좋은거라서가 아니라.. 청춘시절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한참 땀흘릴 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붉은수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아산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이버몰 추천:시냇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파니샤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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