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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관상을 보면 개성이 강해보입니다. 하기사 연예계까지 진출하는 사람들이면 자타 보통은 아니겠죠. 거기에 연상 연하죠. 그러면 당연히 잔소리 시작됩니다. 이게 여자들 기본적 종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머니 밑에서 마눌님 밑에서 따님들 밑에서 회사에서 어디서 다 겪어본 결과입니다. 여자들은 이상하게 본인이나 잘하지 어떤 그런 분위기나 그런 기선?이 감지되어 본인이 그럴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 순간!!!!! 대부분 남한테 잔소리하기 시작합니다. 본인이나 잘하지...왜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그게 남편이든 자식이든..진짜 개 짜증이 납니다. 아 지는 돼지면서 왜 남한테 먹어라 말어라 뭐래라 저래라.... 니가 술을 사주고 말을 해! 왜 내가 내돈주고 사먹는 술가지고 뭐라카는데?? 어?(울컥) 여튼....특히나 본래 특성(다 그런건 아니니까...)이 그런데다가 관상학적으로 보면 더더욱 그렇고.. 그걸 맞춰주는게 남자인데.... 이때 두가지로 대응이 가능하죠. 그러기 전에 기를 팍 죽여놓는겁니다. 아예 잔소리 못하게....어허 이게 어디서 !!! 를 시전....아주 전통적 가부장제...(이거도 나중에 나이들면 뭐 ) 두번째는...그냥 다 맞춰줍니다. 져줍니다... 아니 질수밖에 없죠...여기서....공처가냐 애처가냐...로 의견이 분분하지만..여튼 참고 살죠. 그런데...이 커플을 보면 연상 연하죠...둘다 얼굴보면 개성 강하죠...강해보이지 않나요? 이러니...쎄게 나오니...이게 참기가 힘든겁니다... 아니 엄마한테 탈출해서 새롭게 살려고 하는데 엄마가 또 생겨!!!! 그러면 에이 ** 이러고 갱기는데...그러면 아 누나가 에휴 내가 참아야지.. 하는 인상이냐??? 아니거든요...보면.. 그래서 둘이 파경을 맞는게 아닌가..합니다. 아님 말고.....뭐 심심하니까..끄적...지들이 잘 살든 말든...ㅎ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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