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아닙니다. 저건 정말 외교가 아니고 왜교입니다.
임진왜란 때, 침공의 명분은 '길을 빌려 주시오.'였습니다. 길은 무슨... 날로 먹으려 들었죠.
일제강점의 명분은 '조선을 보호하고 문명개화한다.'였습니다. 보호는 개뿔...
아시아 침공의 명분은 '대동아 공영권 수호'였습니다. 공영권 같은 소리...
한 나라의 외교 책임자라는 자가 상대국의 대사를 초치해서 하는 짓이
말 끊고 협박질하면서 감히 '무례'를 운운하다니...
정말 왜교의 진수를 보여 주는군요
싸움은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데까지 피해야겠지만
일단 싸움이 붙으면 이겨야지요.
아, 정말 무례한 것들...
그 댓글 좋더군요. "독립운동은 못 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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