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신용카드 사용법    글쓴이:우몽 , Hit : 3815

이거 잘 안되어서.대부분 볼펜으로 쓱쓱 긁었음 카드 긁는다는 말이 이래서 나옴.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표범 추천:웅이~(º㉦º)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05   07-19 12:24 옺 기억나요 ..

반달 정보력:19170 친절도:14089   07-19 12:25 저도 카드 긁혀봤습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10   07-19 12:33 80년대에는 신용카드가 거의 없었고 아마 쓸수 있는곳도 거의 없었을거 같네요..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도 저렇게 썼어요..... 추천:웅이~(º㉦º) 추천:rocom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260 친절도:25406   07-19 12:34 1999년 인도 갔을때.. 신용카드가 불법인지 알아보기 위해 전화번호부처럼 커다란 책을 들고 번호를 찾아서 확인을 하더군요..... 그리고 보통 문방구 가면 모나미 볼펜으로 긁었죠......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087   07-19 12:36 우와..... 저 장비(?)가 그런 용도였군요. 장비 자체만 몇번 보고 도대체 이건 뭐에 쓰는물건인가 했는데......

다이버몰 정보력:2400 친절도:3362   07-19 12:37 모나미가 짱이죠 ㅋㅋㅋ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7-19 12:38 사회생활 첨 할때 첫직장 들어가서 신용카드도 만들고 당시 아반테 첫모델 스틱으로 구입하여 종합보험 가입할때 카드로 했는데... 보험영업사원이 저 장비를 들고다닐수는 없어서 매출전표에 대고 볼펜껍대기로 열심히 문질르던 기억은 나네요...압인 한다고 하죠..ㅎ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16   07-19 12:43 80년대에 카드가맹점 가입을 하고 저거로 긁었죠. 매주 전화번호부(분실 도난카드) 같은 책이옵니다. 카드를 쓰던때가 아니라서 1년에 5장 정도 긁은것 같습니다.

후니 정보력:2100 친절도:2059   07-19 12:45 모바일- 생각나네요...ㅋ

콩이 정보력:5130 친절도:12136   07-19 12:51 신용카드에 숫자가 양각으로 튀어나온 이유가 저것때문인지를 요즘 젊은이(?) 들은 모를겁니다 ㅎㅎ 재미난 사실은 아직도 저게 가능합니다 저 카드 용지와 기계는 아닌데 카드를 저렇게 긁어서 승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추천:회색도시

불철주야™ 정보력:2090 친절도:13610   07-19 12:54 오늘도 카드를 (볼펜으로) 긁어서 결제 했음. ㅡ.ㅡ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19 12:57 기억이 나내요 ㅎㅎ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7-19 13:02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7-19 13:03 카드 유효정보는 그냥 글씨로 써도 됩니다. 다만 글씨로 쓸 때 오타는 조심해야 하구요. 그리고 전화로 미리 결제 승인을 해버리죠.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19 13:22 지금도 가능해요...저 누르는 기계는 참 본지 오래됐네요...

복합기 정보력:65950 친절도:57139   07-19 14:08 지금도 단말기 에러나면 전화승인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A4지에 카드 양각된 곳 붙여놓고 긁어야죠... 카드종류와 유효기간 고객성명 등 필요한 조건을 옆에 적어 놓고 서명을 꼭 받아 놓아야해요... 요즘은 저 당시의 용지는 없을테니까요...

돌폭탄 정보력:5250 친절도:5235   07-19 14:19 2003년도에 일본 출장갔는데. 호텔이 좀 낡은 곳이였는데.. 카드를 저렇게 처리하더군요 뭔가 했었음. ㅋ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84   07-19 14:20 80년대는 모르겠고 90년대에 형님이 가게를 하셔서 아는데요. 그때는 저렇게 긁은다음(그래서 신용카드를 긁는다는 표현을 쓰죠)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승인금액 입력하면 승인번호가 나오는데 그 번호를 저 종이에 적은다음에 은행이나 카드사 창구에 접수 했어요..(2~3일에 한번씩 모아서 접수하면 2~3일 후에 통장으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되더군요)

sticker 정보력:5610 친절도:48640   07-19 14:49 아 추억의 장면이네요..... 전 90년대 초반부터 카드생활을 시작해서 너무나 기억이 생생하죠

식상한아이디 정보력:950 친절도:916   07-19 15:11 모바일- 13년도에 일본출장갔을때 택시에서 비슷하게 한 경험이 있네요.

돌파리 정보력:5040 친절도:17323   07-19 16:20 저도 회사 업무 관련해서 꽤나 많이 긁었었어요. 카드 위에 종이 대고 카드 본 떠지게 긁기...ㅋ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5   07-19 16:37 얼마전만 해도 카드결제하다가 단말기 고장나면 카드사전표가져다가 긁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승인번호 따고...그랬어요.. 아직도 저 방식은 유효합니다...

Jhelom 정보력:3060 친절도:5793   07-19 16:59 제 카드 몇장은 숫자가 양각이 아닌데... 아 이거 큰일이네요...

熱血 정보력:280 친절도:832   07-19 19:49 2005-6년경 서울에서 긁어봤습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7-19 23:54 저런게 있었다니 무척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