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vs 4살아이 낙서    글쓴이:우몽 , Hit : 1869

난해한 현대미술.... 어쩌면 그냥  대충 그리고. 의미를 부여하고 끄덕거리는.. (현대 미술 전체를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현대미술의 가치는...그림 자체가 아니고. 누가? 그렸느냐 로 정해지는....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회색도시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흥스 추천:roco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웅이~(º㉦º) 추천:소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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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 정보력:0 친절도:   03-15 14:08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03-15 14:12 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15 14:45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같은카리스마 정보력:1280 친절도:1269   03-15 15:02 저도 미술 작품을 잘 모르지만... 현대 미술 작품 같은 경우 누가 그렸느냐, 어떤 상황에서 그렸느냐, 어떤 사상으로 그렸느냐 이런게 엄청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듣기도 했구요..... 마치, 보통의 사람 사인과 아인슈타인의 사인이 다르듯이...

필부필부 정보력:1730 친절도:3258   03-15 15:15 짤려서 다시.. 현대미술이던 과거미술이던 한 작품만 보면 형편없어보이는 작품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사실 미술작품이라는건 그 작가의 전체적인 작품흐름을 알아야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 할수 있죠. 신인작가가 뜬금없이 저 한작품만 발표하면 아무도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죠. 저런 작품이 나오기위해서 이제까지 숱하게 그리고 전시회하면서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표현한다는걸 계속해서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그게 타당성이 있으면 미술계에서 인정해주고 가치있는 작가로 등급이 올라가는거죠. 그 과정에 큐레이터나 미술평론가들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결론 그래서 미술은 어렵다..

아침바람 정보력:1090 친절도:2425   03-15 15:22 현대 미술은 작가 만큼이나 해설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설가가 없으면 그 작가에 대해 왠만큼 공부하지 않으면 그가 그린 그림에 대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너무 많은 정보(이미지)들이 쏟아져서 하나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없는 현시대에 현대미술을 보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흥스 정보력:5640 친절도:9939   03-15 15:36 모바일- 그림보는건 좋아하는데 추상화는 솔직히 늑겨지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피카고 작품보면 늑겨지는게 없더군요. 그런데, 조각이나 표현 예술은 추상적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뭐라 설명은 못 하겠네요.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3-15 17:11 현대미술하는 4세

rocom 정보력:760 친절도:2826   03-15 20:36 rocom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우파니샤드 정보력:1670 친절도:4252   03-15 23:05 특히 추상화가 더욱 그런듯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