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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질문으로 노트북 의견 구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그때 댓글에,, 여자사람이 6개월 이상 쓰지 않는다는걸 보고, 진지하게 와이프랑 상의를 해보니.. 역시나 지금까지 가끔 필요할때만 쓰고, 안쓸땐 가방에 놓고 보관해왔더군요. 근데, 저도 노트북을 그렇게 사용해왔던지라... 참 아깝더군요. 그래서... Pen S를 질렀어요...거실에서 패드로라도 쓰자 했죠. 어제 밤늦게 까지 고민하다가 지르고 푹 자고 오늘 아침에 퀵으로 받았습니다. 결론은.. 좋네요. 돈이 이렇게 좋은건가봐요. ㅠㅠ 화면 터치가 되니 트랙패드 쓸일이 없네요. 마우스도 필요 없을거 같아요. 노트북을 여니 바로 실행이 되네요. ㄷㄷㄷ...진짜 SSD가 빠르긴 하네요. 핸폰 핫스팟을 키고 인터넷 연결하고 이런걸 안해도, 걍 클릭한번으로 연결해주네요. 전에 느꼈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어 있네요. 광고글 처럼 좋다는글만 쓴거 같네요 ㅋㅋ. 다들 아시잖아요? 지르면 기분 좋은거..ㅎㅎ 단점은, 생각보다는 무겁다는것? 보기엔 콤팩트해서 가벼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이상 지름신고 였습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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