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외국인을 위한 병원을 만든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역시 한국인이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청원에 동참하고자 현재 가장 청원수가 많은 청원에 동참을 하고자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60055
청원페이지 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또는 이번주 "다스뵈이다" 도 보시면 결정에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청원내용(펌) -------------------------------------------------------------------
지난 7월 말부터 10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는 시민사회와 제주도정이 합의해 실시한 녹지국제병원 (영리병원) 설립 허가 여부에 대한 공론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 4일, 제주도민의 압도적 의견으로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 불허' 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원희룡 제주 도지사는 지방 선거 전에는 '공론화를 거치면 그 뜻에 따르겠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제주 영리병원 불허 결정을 따를 수 없다며, 기어이 제주도에 국내 1호 영리병원을 허가 하려고 합니다.
제주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은 박근혜가 중국자본을 끌여들여 세운 영리병원입니다. 사실상 국내 의료법인의 우회적 진출이라는 의혹도 크게 붉어진 병원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영리병원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의료영리화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 고 약속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이제 국민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지금 당장,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영리병원 불허 결정을 발표하도록 나서 주십시오.
공론조사마저 거스른다면 이땅의 민주주의는 무엇이 됩니까? 청와대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돈벌이로 취급하는 영리병원이 제주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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