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람이 없어도 잠수로 대화방에서 거의 접속을 유지하곤 했었죠. 처음에는 왜 이렇게 신기한게 많은지 PDS에서 다운받다가 미친 전화비에 등짝 스매싱 당하고 co-lan달고 나중에는 ADSL이 있으니 아에 대화방에 상주하다가 소설 읽으로 가던가. 하면서 하이텔 생활을 했습니다. ㅋㅋㅋ 그때의 친구중에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도 있고 다시는 안보는 인간도 있고 어린시절의 추억이죠 ㅎㅎㅎ
저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그리고 삼성에서 만든거 또 있는데...모두 했네요.
주 활동은 나우누리와 천리안...나우누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천리안은 인터넷쓰니 공짜로 쓸수 있다고 해서...
하이텔은 잠깐...삼성에서 만든거는 장기둘려고...
진짜 모뎀소리 그립네요. 그소리 팩스에서도 들을수 있었는데 요즘 사무실에서 쓰는 복합기는 소리가 안나네요.
얼마전 사장님께서도 팩스 들어간거 맞냐고 왜 소리가 안나냐고 하시던데... 추천:노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