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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표님의 쪽지 잘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이 제일 무서웠고, 군대에서는 바로 위 선임 병이, 회사에서는 현재 사장님이 제일 무섭더군요~ 투피에서는 투뎅님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 곳에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 투피님들께서는 주저 없이 댓글, 쪽지, 전화 등 많은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비록 일면식도 없었지만 마치 친한 직장동료들처럼 너무도 든든했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셨던 분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투피를 알고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추천:달그리메(月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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