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적금 부어서 모은돈 가지고
친구네 식구랑 총 9명 pic로 갑니다~~
친구네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친한데
자주는 못봅니다
한달전부터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서로 카톡으로 뭐하자~ 뭐하자~ 대화 하고
짐싸는거 서로 중계하고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 하니까 저도 좋습니다
모아놓은 돈보다 경비가 오버 되어서
앞으로 메꿔야 하기는 하지만
식구들이 즐거워 하면 그것 이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암튼 저는 다녀 올랍니다~~
대한 민국을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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