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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투피님들~ 간만에 넥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중에서 리메이크작으로 2018년 4월 13일에 넷플릭스 특성상 시즌1 완결까지 한번에 로스트 인 스페이스 드라마를 제작을 하여 공개했네요~ 왜 넷플릭스 오리지날 미드나 영드라고 지칭을 안하냐면 넷플릭스는 국가 장르 안따지고 제공을해서 드라마라고 지칭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1998년도에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보고 영화가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추억의 SF영화였죠 ㅎㅎ 넷플릭스는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을 많이 선보이지만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공개하고있죠 그 중에서 뜬금 고전 인기 드라마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리메이크하여 공개하였죠~    왼쪽부터 1960년대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3부작 가운데는 1998년 영화 1편 오른쪽은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리메이크작 이미지에요 처음 원작은 1960년대 시즌3까지 방영되었던 원작이고 그 이후 1998년에 영화로 리메이크가 될 만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있었는데 영화에서는 무려 게리 올드만님께서 나오고 프린지 미드의 프로듀서였던 분께서 작가를 맡았다고 하네요 ㅎㅎ  딱 한눈에 봐도 당 시대의 상상력이 반영되었다는게 보이긴 하는데 1998년 까지의 스토리는... 미지의 우주로 가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서 상상력만 자극하고 끝나는 아쉬움이 있었죠.... 참고로...1960년대 드라마는 본적이 없어서...ㅠㅠ;;;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변경된 점은 큰 딸인 쥬디가 흑인으로 대체되었고, 던은 히스패닉으로 변경되었고요 또한 1998년 영화에서 악당? 역활이었던 닥터 스미스 또한 남성에서 여성으로 과감하게 변경을 하였죠~ 그 이외 인물들은 기존 1998년 영화의 분위기와 외적인 면을 비슷하게 표현을 했더라고요~ 특히....1998년영화의 닥터 스미스가 여성으로 변경되면서 그 여성의 극중....연기와...이간질은...드라마인데도... 와...쌍욕(?)이 나올정도로...연기력이 대박이었어요;;;너무 답답하게 얄밉게...후...이간질을......리메이크가 망하는 이유는 원작이나 전작들이 너무 탄탄하게 마무리도 잘되고 제작이 잘되서...리메이크를 해도 원작의 아성을 못넘는.... 한계로 인하여 망하는데...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 로스트 인 스페이스 1기는 기존 스토리 흐름에서는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대신 지금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기술력 발달로 인한 그래픽과 비주얼적인 면에서 확연히 상승을 해서 ㅎㅎ 작품을 구상한 작가와 감독의 기지가 보이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고 보는데 가장 공감이 되는 내용은 아름다운 자연과 실제로 현실적인 상황을 연출한 부분(과학적인근거?)에서 정말 연출 잘했다라고...생각이 들더군요...   스토리 내용은...충분히 저희 인류에 일어날수있는 상황을 기준으로 제작이 되었다는거죠. 로빈슨 가족이 우주를 여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지구의 환경 때문에 미래를 위한 이주를 시작한것으로 영화의 메인 스토리인데 물론...어떤 행성과의 충돌로 지구의 기후와 대기 상태가 안 좋아진거지만.... 극중에서는 이미 마스크(정화통이 달린)없이는 밖을 다니기 힘들 정도로 대기가 오염에 된 지구에서 살고있는 것을 보면... 지금 현재 한국이나 전세계적으로 오존층 파괴 및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국가들이 많은걸 보면...언젠가는...현시대는 아니지만.. 인류도..드마라나 영화처럼...새로운 행성으로 이주를 준비해야 하지 않나...생각이 들더군요.. 물론...지금 살아가는 현재는...아니지만...정말..언젠가는...대기 오염이 심해져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 될꺼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경각심을 일깨우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jpg) 화려한 액션과 신비한 외계 종족보다는 가족애가 있는 시즌1인데요 우주로 나가 새로운 종족을 만나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셨던....팬들이라면...이 드라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꺼같아요 예전도 그랬지만 영화도 지금도 드라마의 중심은 가족애가 있고, 로빈슨 가족이 지구에서 격은 갈등의 연장선으로 지구와 우주의 배경을 번갈아 가며 오해를 풀고 서로를 아끼며 가족애를 쌓아가는 모습이 중심적으로 표현되고 있어요 뭐 그런이유지만...1960년대 (저 태어나기도..전) 당시 국내에 소개될 때는 제목이..."우주 가족 로빈슨" 으로 풀이되어 소개 됬다고 하니... 캬 참....네이밍이 유치뽕짝이긴하네요 ㅎㅎ    이 드라마를 저는 1998년 영화의 추억으로 넥플릭스 이벤트로 1달 무료 가능해서 등록해서 주말 2일동안 싹다 봤는데요 가족 모두가 시청하기에 적합합니다. 부부간의 갈등 및 딸과 엄마의 대화부터 어색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회복 등 충분히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고, 어쩌면 풀기 힘든 과제를 드라마는 외계라는 극한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토해내고 갈등을 풀어가는 연출일꺼같아요 모든 세대가 공감하기에도 충분한 것 같고요 넥플릭스 서비스 특성상 11편의 에피소드가 2018년 4월13일에 모두 공개되었는데~저는 주말에 다보고... 시즌2 공개를 찾고있었는데 2018년이라고만 되어있어요 ㅎㅎ   넥플릭스 서비스 방식 처럼 한번에 시즌2가 업로드 및 공개가 될꺼같아서 기대 엄청하고있어요 왜냐하면 시즌1은 기존 1960년대와 1998년 영화까지의 스토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니까요.  시즌1 마지막에 미지의 우주공간으로 도달하면서 시즌1이 종료되었는데... 시즌2의 기대는 미지의 우주에서 펼쳐지는 현시대의 그래픽 기술 및 연출과 상상력이 더해져서 제작 및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에요. 그럼 이만 헤르니아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제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같은 날은 이 음악이 생각이 나네요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추천:짜리몽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이버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멜깁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igwave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라이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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