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지만
크게 불법적인 부분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자전차로 차마에 해당되고 갓길이 없으니
차도로 통행가능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이상없습니다.
자전차의 입장에서 합법적이고 조금 배려를 덜 한 것뿐이며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한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보니 차량운전자 잘못 100%입니다.
아직도 차의 관점에서 보시는 분이 대다수인데
자전차의 관점에서 자동차는 클락션으로 갓길도 없는 곳에서
위협을 한 것으로 판단되어 차량 소유주가 먼저 단속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클락션을 처음부터 눌러댔고 그 결과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 방해한 것이 확인이 되네요.
도로에 별도의 자전차길이 없으면 통행가능합니다.
같은 차라는 사실을 모르시고 저렇게들 성질내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전차도 잘한 것은 없지만..... 추천:yoco
앗 우리 동네네요. 인천 서구 가정동 입니다. 경인고속 서인천IC인근
여기 원래 저런사람 많습니다. 저기 도로하고 인도에 걸터앉아? 걸터누워? 취침중인 사람도 간혹 있고,
밤에 가다 보면 시껍 합니다.
리어카 끄시는 어르신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길 원래 시속 30km/h 제한 도로라 뭐 원래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정 뭐하면 주택가를 가로질러 위로 올라가면 일반 도로도 있습니다.
........
저도 돈없는 서민이라 이동네 살지만 이래서 좋은동네 살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술먹고 밤에 아무렇게나 누워 자는사람도 많고 쓰레기도 아무렇게나 막 버리고...
안타깝습니다.
제가 자전거 타는 동호인입니다.
저 양반 저 만났다면 대로변에서 크게 한판했을 분이네요.
모 저따위로 자전거를 타는지~
그러니 다른 자전거 타는 사람까지 욕을 먹게 만들고...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인도로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도로 가야지요.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 차선으로 달려야 하면
그것도 우측에서 주행하여야 합니다.
저 양반은 진짜~~ 욕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