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오늘, 멀쩡한 백화점이 무너져내렸다    글쓴이:솔 , Hit : 2666

사실 멀쩡한 백화점이 아니라 부실백화점이었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1218.html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6-29 17:48 더 무서운건.. MB 때문에.. 저 같은 사고가 또 발생 할수 있다는거........... 추천:불날개

홍타이지 정보력:1850 친절도:2097   06-29 17:50 모바일- 회사에서 무너졌다는 소식을 뉴스로 봤었는데 벌써23년이나 지났네요! 추천:kdole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29 18:05 디스커버리 채널 보면 가끔 나오는 ㅠㅠ 그 이후로 김포쪽 다리 공사 무너지고,,,, 성수대교 ,,,생각도 하지 말어야 되는~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8   06-29 18:21 다녔던 회사에서 붕괴사고 후 구출된 여직원이 있었는데,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

베르테르 정보력:1580 친절도:1310   06-29 18:26 군에서 뉴스로 봤었네요. 벌써 23년이 지났군요.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6-29 19:06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그랬죠... 벌써 23년이라니...

루팡 정보력:250 친절도:190   06-29 19:19 저 시기에 유난히 대형사고들이 많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졌으려나...

현구아빠 정보력:4970 친절도:7341   06-29 20:34 모바일- 그위에 지은 집에 사시는 분들..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닌 데..

하얀돼지 정보력:5550 친절도:15836   06-29 22:50 모바일- 자꾸만 잊혀져서 큰일입니다. 이런 일들은 잊지 않고 기억해야하는데... 세월호도 시간이 지나면 이처럼 잊혀져버릴까 걱정입니다. ㅜㅜ

구미인 정보력:510 친절도:665   06-29 23:54 모바일- 무너진 삼풍백화점 근처 아파트단지내의 테니스장으로 테니스 배우러 갈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강에 떨어진 성수대교 잔해물을 사무실 창문을 통해 봤던 기억도 생생하구요. 김일성이 죽었다고 전쟁나는거 아니냐며 회의실에 모여서 불안에 떨었던 것도 생각납니다. 그게 절써 이십여년전의 기억이라니 세월 참 빠르게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