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이서 본 울 나라 사람들의 갑질 파워..



1. 중국 IT 컨설턴트..



   공산당 정치 체계에 익숙 노동법등등...주말 근무 초과 근무등등 엄격하게 자기 주장...



   은 개뿔....갑질에 깨갱....



   갸들....일단 들어는 왔으니 일만 끝나면 나가겠다..



2. 인도 IT 컨설턴트..

 

   계급이 있는건 아시져? 브라만 출신들...



   울 나라랑 뭐 연봉 비스꾸리...하지만 인도에서는 뭐 상위 1% 신분에다가 뭐에다가..



   은근 시건방..(뭐 세부항공인가 거기 스튜디어스 애들이 그리 뻣뻣하다메요? 지들이 거기서 잘 나가는 신분이라고..ㅎㅎ)



   그러나..울 갑 회사...야 니들은 토욜날 나와서 일 안하냐? 어? 나와서 일 하라고!!! (진짜 옆에서 들음...ㅎㅎㅎㅎ)



   깨갱.... (밥은 배려해주더이다...고기 안들어간거로...)  ㅎㅎㅎㅎㅎㅎ



3. 독일 IT 컨설턴트..



   우리는 야근 안해요..



   먼 개소리냐? 어? 산출물 내놓으라고..



   깨갱......야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정도인데...뭐 자국민들에게 갑질이요??? 어이구 당연하지유...



외쿡에서 일하러 들어온 노동자들??? 어이구 사장님 나빠요 소리 절로...ㅎㅎㅎㅎ



뭐 땅콩...손에 손잡고...다 빙산의 일각...



그러다 보니..일반인들(사실 직장인들.) 피해의식에 쩔어서 한놈만 걸려라...



나도 바로 갑질(이라기 보다 폭팔....) 마트에서 상담원과 통화에서 버스에서 커피숍에서 식당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거 원래 민족적 특성인가요? 아님 일제 강점기에 배운거요??



할튼 한국인들도 보면 진짜 유별나긴 유별나다고 봅니다. 



게임같은거 휩쓰는거도 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