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이 분들에 삶에 대해 듣고는 찾아보게 되었네요.

공익광고로 듣던 이야기.. 광고로 들을 때는 별 감동이 없었는데,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이해하기 힘든.. 묵직한 두 분의 삶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도 한 번 들러봐주세요!



이분들은1962년도에 소록도에 간호사로 자원하여 오지의 섬에 오셨습니다.

이후 40년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소록도를 떠날때는 무일푼.

그동안 아무 보수없이 한센환자들에게 자원봉사로 다가가 의료봉사를 하셨던 분들입니다,

마르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모국 오스트리아나 여러 나라를 돌면서 소록도 환자를 도울 지원을 호소하여 의약품이며, 정신병동, 결핵병동, 맹인병동, 목욕탕, 영아원을 지어 많은 환자를 치유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40여년 간 간호사로서 보수없이 자원봉사로 헌신 봉사하시다 빈 손으로 오스트리아로 돌아가신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인류의 자산으로 삼고자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명운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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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느와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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