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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3년이 지나니 가끔씩 맛이 가서 마눌이랑 같이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었네요. 근데, 몇달전부터 우리집에 인터넷 설치한 업체라면서 전화오는데(분대 단위로 와서 설치한듯) 인터넷 TV 바꾸면 뭐라고 계속 전화가 오길레 알아보니 3개월 남았길레 그거 끝나고 바꿀께요 라고 전화하고 끊어 버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터넷 TV 바꾸면 갤 S8이 두대가 생겨서 바꿀려고 위약금 문의전화 걸었더니 3개월 남은 상태의 위약금이 30만원이 나오네요.. ㅡㅡ; 그러면서 3개월 남았는데 왜 바꾸냐고 자기들이 재약정하면 30만원 도로 준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하지만 그돈으로 마눌까지 핸드폰 못 바꾸니 패스 사용한지 5년된 SKT(매년 1년 연장으로 6만원 받습니다. ㅡㅡ;) 있는데, 1년전에 cctv 설치했는데 그것만 위약금 나오니 그거 위약금 문의하니 위약금 15만원에 기계값 15만원이 나오네요. 기계 구입인건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중고나라 가본지 깨끗한 것들이 5만원에 돌아댕기는데.. 정식 가격은 20만원이 넘네요. 이것도 합쳐서 위약금 30만원.... 깨끗하게 3개월 후에 번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떄는 V30 가격 떨어질까요? ㅡㅡ; 이넘은 왜 않떨어지고 야단이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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