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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품질/성능 등 퍼포먼스가 좋은 경우를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사실상 비싸면서 좋은거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그리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지요.. 1~2년 사용할 정도의 물건.. 혹은 전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가성비급으로 고르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업무활용도가 많아지거나 오래 사용할 물건은 가격대비 성능.. 이 아닌.. 성능 그 자체에 기준을 두는 것이 이익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급 제품과 비교한다면 가성비는 정신승리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죠... 자신이 정해 놓은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이 있는데 가격때문에 포기하고 그 기준에 살짝 못 미치는 것을 사는 경우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하니까요... 추천: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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