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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쓴지 1년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드디어 애플 맥과 가까워져 간다는것을 처음 느꼈습니다...(^_^) 작년 이맘때 부터 맥북 구입해서... 시에라 설치..설치..설치..설치.. 하이시에라 설치..설치..설치.. 부트캠프 설치..설치..설치.. 버춰박스 설치..설치..설치... 그리고 백업..백업..백업..백업.. 이러다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니 그냥 인터넷이나 하고... 혹 문서나 사진 정리 등이 있을때는 윈도우 부팅해서 하고 했는데... 그제 모하비 바꾸고나선... 처음으로 iTerm2 해서 텔넷도 해보고... 애플 맥으로 사진정리도 하고... 애플 맥 자판도 조금 손에 익어가고... 단점이라면.. 윈도우는 안드로이드폰 연결하면 자동으로 폴더보기 할수 있는데 애플 맥은 그게 안되어서 스마트와치 인가 삼성에서 만든것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이게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좀 그렇습니다... 이 모든게 윈도우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겠지만요.. 1년 가지고 있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ㅎㅎㅎㅎ 좋은점이라면... OS 라이선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것... 인너텟, 약간의 문서, 약간의 사진 정도만 작업해서 몇년 된거지만 지금 사용하는것 쭉~~ 써도 된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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