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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감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서. 도저히 딸수가. 아래 가지 하나만 잘라서 연시 몇개 맛보고...  자른 나무에서 감 몇개..  연시는 사랑입니다. 소시적 먹던 바로 그 맛... 마트에서 파는 것하고는 뭔가 맛이 달라요.. 제대로 익은 풍성한 맛.  추천:나무그늘1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붉은수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오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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