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알(지) 못(하는) 1인이지만...

조금씩 귀동냥, 눈동냥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파트가 알아보기 쉬워서 조회수 높은 것들로 보는데

부천에 있는 이 아이파크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유치권이 걸려있는 건가요?



전체 단지도 아니고 21개 호수만 경매가 나왔는데 또 일부는 허가,납부가 된 걸 보면

별 의미가 없는 유치권이려나요?



얼마전에 동백역 근처 용인세브란스 신축 예정지 건너편에 상가 1개가 

거의 모든 층의 상가가 경매 나왔는데 동시배당의 위험이 있다고 하였지만

모두 낙찰이 되었더라구요.

조금 욕심내봐서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제 예상가보다 한참 높아서

어차피 그림의 떡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