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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봤지만? 타임라인이 은근 정신없던 대사를 많이 놓침................ 그렇게 다시 시청을 하던중............. 타임라인 부분에서.............. 순간 머리에 뭔가 피식 하고 지나 가더군요................. 내가 어쩌다 부산까지 온거지?? 외가쪽은 전부 광주인데....................... 아주 찌져지게 가난했지만.. 나름 행복도.. 가족을 지켜야지.. 생각뿐.. 그렇게 고사리 손으로 돈을 벌어가며 집안을............... 저는 동정 따위는 생각할 겨를 없이.. 서울 수원 서울 부천을(그외 지역들이 너무 많음 안성 잠실 용인) 경우하며 살았던...... 핏덩어리 나이라.. 그랬나봄.......... 그래도 집안은 다시 풍파가 찾아 오고..(울집안 최순실 때문) 열심히 살아 보려 했건만.............. 부천에서 아주 잠깐 같이 살던 엄니는 갑자기 부산으로 가겠다고 하고.................. 저는 혼자 남아야 되던............... 물론 같이 산것도 얼마 안됨... 엄니가 부천으로 이사오고 오래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부산에 교회를 자주 다니시던.......... 엄니의 동창 남편이 목사로 있던............. 그 정도는 괜찮았는데.............. 너무 왕래 심해지더니..........................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그 사이비 목사의 안수 때문이라는걸..................................... 그래도 저는 직장때문에 버티고 있었는데............ IMF가 왔고................ 발광하며 버티며 살다가.............. 사고가 나고................ 그렇게 저두 부산으로................... 그때도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다가.............. 저랑 같이 부천에 살던.. 지금은 부산 기장 정비공장 도장 방장 형님 생각이............ (원래 엄니 지인분임) 그분 마눌이 부산 놀러왔다가 안수 기도 받고 반똘아이가 되서 충격받고 부산까지 이사온.............. 울 엄니는 관련 없겠지 했는데.............. 안수가 심해질수록 맛이 가서.. 나중에는 이혼까지........... 교회에는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기고.............. (과거 제가 글 올린거 기억 하실지 모르겟지만 정비공장 기숙사 생활 할때.. 다들 출근 옷갈아 입는데.. 오주여~ 오주여~ 하더니.. 내방 기숙사에서 쓰러진 형님 이야기.......... 그때 우린 황당해서.. 젤 나이 많은 도장 반장님에게 이야기 하니.. 절때 비밀로 하라고.. 저런건 절때 말하지 말라고........................... 그런데 교회는 반대죠 이런건 소문 ㅈㄴ 잘 퍼지고 특히 목회자들이 아주 그냥 잘 씨부림...... 영웅담 처럼..............) 지금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울 엄니도 피해자임................... 그리고 같이 수원 살던 엄니 친구이자 나의 부랄 친구의 엄니.............. 왜 자꾸 나보고 부산에서 엄니랑 같이 살라고 매번 아들 시켜서 삐삐에 음성을 남기고 했는지 이유를 알겠음......... 그 아줌마도 공범........... 5년전 삐쩍 꼴았는데................ 당뇨병에 걸린............ 그런데 안수를 받았다고 당뇨약도 안먹고 버티던........... 그러다 세습 받기 위해 들어온.. 목사 사위가 이럼 안된다고 꼭 약먹으라고 영상 통화 하는걸 제가 옆에서 지켜 본................. 그외 신도중에는 노가다 하는데 디스크 걸렸는데 안수 받고 멀쩡해 졌다부터................................................ 누굴 원망해서 이글을 남기는게 아님.................. 아주 그냥 가정 하나 파탄 나는건 한순간이라는게................................... 극히 일부라로 생각 하시겠죠.................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곳 부산에서도 3~4군대 다녀보니 다들 똑같더군요................................ 한마디 인용 할께요.. 그렇게 인생을 망치고 싶으면 차라리 교회를 다니라우~ (타짜 ver.) 그외 진짜 악마는 마음을 훔친다............ (수많은 명언을 남긴 이끼 명대사) 물론 이곳에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도.. 신도분들도.. 그렇게 저를 많이 챙겨 주셨는데................ 저......................... 당했어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 목사 마누라는 정신병자............. 자기 몸에 예수가 들락 날락 한다고......... 그외 가족들도 문제가.......................... 세습목적과 이혼과 다자녀와....................................... 인생 참.................... 어딜 가서.. 주님은 살아 있다고 말하겠는지.......... 개소리지........................... 물론 똑똑하신 분들이라 이런 이야기 해본들 의미가 없겠지만.............. 참 ㅄ 같은 놈의 한탄이겠지만................. 더 늦기 전에..............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전부 과장 없는 실화임.............. 울 누나에게 이야기를 하려 해도.......... 똑 같은 광신도.......... 내가 살면서 전화 한적도 없는데.......... 수신 거부 때려 놓은.............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에.. 너라도 알고 있어라~ 엄마 교회 사이비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같은 사이비라 그런지....... ㅋㅋ 전해줄수가 없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무서운 잔혹 동화................ 그들은 당신의 인생 동화에는 관심이 없음.................................... 추천:아후라 추천:존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op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nig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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