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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즈모 경항모를 실전 배치한 뒤 후속 조치로 F-35B를 탑재 가능 하도록 개조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독도함, 마라도함 이후 F-35B 16대를 운용 가능한 백령도함 사업 착수를 했다고 하죠? 사실 우리 나라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아주 아주 희박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의 우발적인 군사행동은 알수 없다 입니다. 평화헌법을 수정하고 전쟁 가능 국가가 된 일본은 미국의 견제를 받겠지만 문제는 중국 공동 대응을 이유로 증가하는 군사력입니다. 경항모 이즈모는 헬기 탑재함인데 전투기 탑재함으로 개조하는 것은 공격형 항공모함으로의 변신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독도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일본 우익 정권 인사들의 망언을 수시로 듣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민들도 예민한 반응을 보였는데, 지금은 개가 짖나부다 하는 정도로 치부시 하고 있습니다. 북핵 문제가 좀 가라 앉은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스타워즈의 제목이군요...펜텀 피나미나)은 언제나 군사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이익이 충돌하는 껄끄러운 주변국이 있다는 점입니다. 군비경쟁을 가속화할 필요는 없으나, 여야를 떠나 국방력 강화는 누구나 동의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요컨데, 군사력 강화를 가속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고 미국에 필요 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제제를 요청해야한다고 봅니다. 트럼프정부라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추천:아산두 추천:그림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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