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돈까스집 상황    글쓴이:이우열 , Hit : 1771

동네 민원이 심해서 문 닫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즘은 전날밤에 와서 줄을 서니깐.. 당연히 동네 사람들 가만 안있을듯.. 저는 우리동네 무슨 행사 할때마다 동네 파출소에 신고하고 시청에 전화해서 민원넣습니다. 시끄러운거 엄청 싫어해서요 -_-;

이우열 유튜브 : 떠들우 유튜브 : 부동산공화국 http://boo-gong.com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29 20:58 먹고 살기 힘든.....

netiian 정보력:11580 친절도:20230   12-29 21:15 맛집프로그램이 맛집을 살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죽이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간뒤 음식수준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장사도 잘되는 곳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프로그램 제작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되기 때문에 계속하는거죠.

ㅍㅖ인 정보력:760 친절도:845   12-29 21:27 새벽부터 줄서는게 주목을 받다보니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서 줄서고 뭐 그러면서 가게 홍보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ㄷㄷㄷ 전 게을러서 그런지 아무리 맛집이라도 줄 안설꺼 같은 시간에 가서 먹으면 먹고 아니면 그만이라 관심은 없지만요 ㅋ

걷고또걷고 정보력:12530 친절도:6299   12-29 22:46 전화위복이라고 이 기회에 좀 괜찮은 외곽지역에 자기 가게를 내는 것도 방법이죠. 매장도 넓히고 임대료도 필요없는... 기존 가게가 좁다고 그냥 새 가게를 확장해서 내면 "돈독이 올랐네, 초심을 잃었네" 하고 실컷 까이겠지만 오히려 상황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조성해주니 내심 주민들의 항의가 고마울지도???

시민케이 정보력:610 친절도:371   12-29 23:43 서로 좀 이해해주면 좋은데.. 막상 내 일이라면? 흠.. 어렵네요. 저도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ㅡㅡ

來夢徠人 정보력:29220 친절도:17194   12-30 19:00 모바일- 그것 때문에 반사이익이 상당 할 것 같은데요??

yahoju 정보력:350 친절도:145   12-30 23:39 예상은 했었는데 ..유튜버들도 많이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