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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좁은 도로에서 양 옆으로 주차 된 차들 사이를 빠져 나가는 도중에 제 오른쪽에 주차된 차에서 문을 갑자기 여는 바람에 심쿵한 일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셨는데 제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운전석 문을 여시는 바람에 너무 놀랐습니다. 급 정거를 해서 다행히 사고는 피할 수 있었지만 조금 욱 하더라구요.. 차가 오는데.. 보지도 않고 문을 그렇게 여시면...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내리시고는 연신 죄송하다며 인사를 하시길래 그냥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좁은 도로 에서는 돌발 상황에 잘 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 하세요~~^^ 추천:never give up 추천:웅이~(º㉦º) 추천:루디(Rud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제80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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