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는 복잡하지 않지요. 자가로 언더싱크로 하는 경우에도 급수관 직경도 거의 표준이고 필터 순서 지키면서 급수관 배열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성품이야 딱 그자리에 정품이나 호환 필터 꼽아 넣고 누수 없는지만 체크하고 필터마다 표기된 일정양의 처음 정수만 일단 뽑아서 버린 후에 사용하시면 되지요.
모바일- 저는 공기청정기를 처음부터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생명은 필터입니다. 한두달에 한번 필터 바깥의 큰 먼지들을 청소기로 흡입해주고, 1년에 한번 필터를 교체해줍니다. 필터는 꼭 정품을 사용합니다. LG 360 퓨리케어 정품 일체형 필터 6만원 정도입니다. 정수기 자가관리보다 훨씬 간단하더군요^^
1. 자가관리로 넘어가기전 모든 필터를 다 갈면 그달에 해지하세요.
역삼투방식 정수기는 필터 1종이 꽤나 비쌉니다. 그래서 그거 갈고 나서 해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한가지 필터만 갈거나 정기점검만 하다가 한꺼번에 여러개 갈때가 있을겁니다.
아니면 직원에게 필터 교환 내역을 알려달라고 해서 체크해보세요.
2.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호환필터로 물 마신지 2년지났습니다. 아직까지 물맛이 안좋다거나 하는건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