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에 체르노빌로 인한 경제 쇠퇴와
저유가의 시기가 겹쳐서 모라토리엄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에 있지만 방사능 낙진 피폭의 90%는
당시 바람의 방향 때문에 옆 나라인 벨라루스로 넘어갔고,
벨라루스는 국토의 30%가 방사능 오염지대입니다.
벨라루스는 미인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장기 독재체제의
자유여행이 제한 된 곳으로 한국인이 여행이나 체류하기가 힘듭니다.
모바일- 옮겨오신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를 대충 추정해보면
아이가 둘
16년간 가이드로 일본 전국을 누빔
7년간 유학생활
대충 잡아도 40대 중후반이고 최소 40대 초반 같은데요
여기에 친할머니와 아버지가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 가계와 나이를 생각하면 일본인이어야 맞는데요
그런데 유학생활을 했다?
일본인이 자국에서의 학창시절을 유학이라고 표현하나요?
특별영주자라고 해도 유학이라는 표현은 안 쓸 것 같은데요
다 제껴두고 한국인이라 치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8년 전인데 일본 거주하는 상황에서 글쓴이의 논리대로라면 이미 글쓴이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방사선 오염 식품은 충분히 드실만큼 드신 것 같습니다
의도가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추천:미스터앤더슨 추천:솔 추천:지니78
모바일- 후쿠시마원전 사고이후 국내 공중파방송에서 일본여행 및 맛집 소개가 너무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많은 한국인들이 알본여행을 갈때마다 지인들에게 위험하다고 이야기해도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가족들 데리고 여행다니지만 서서히 또는 대를 이어서 유전자로 전달되고 타격이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