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고용률 최대치 달성.........  
 글쓴이: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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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1.5%로 최대치인데





근데 연령별 취업자 중감을 보면

20대(3만4천) 30대(-7만3천) 40대(-17만7천) 50대(10만9천) 60대(35만4천)



그리고 근로자외 자영업자를 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8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천) 무급가족종사자(-1만8천)



시간대별 취업자 36시간 이상(-38만2천) 36시간 이하(66만6천)



산업별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4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6만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7000명)

제조업(-7만3000명), 금융 및 보험업(-4만6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만명)



실업자수 114만6천  5월달 기준으로 2000년 이래 가장 많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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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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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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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2:41
 		호황이죠,, 단군 이래의 최대의 호황,,,
해외여행객 사상최대,, 고급차 잘 팔리고
비싼 LG 노트북, 가전제품도 불티나게 팔립니다
쌀값이랑 농수축산물 가격도 크게올라서 농가소득도 사상최대이고

태평성대란 오늘을 얘기하는듯
sred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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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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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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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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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과내곡의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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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2:53
 		모바일-
모바일-
한국만 그런게 아님....

추천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많이 보던 분들이네요.
추천:인스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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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카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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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3:07
 		60대 이상 35만..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해도 통계에 잡히는 단기 알바인데 ..고용률 최대치 달성이라고 주장하는 돌대가리 정부 ㅋㅋㅋ
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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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3:07
 		주욱 얘기를 나눠보고 느낀건 일정 연봉 이상의 고(?)소득자 는 더 좋아진것 같고, 저 소득자는 죽을맛인것 같네요. 보통 대화의 주체들이 비슷하거나 상하폭이 조금 있는 사람들과 주로 대화하하니까 고소득자분들은 호황으로 느끼고 저소득자분들은 더더욱 힘들다는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는듯. 제가 보기엔 전체적으로 빈부 소득 격차는 매우커진득합니다. 정치적 논리를 떠나 저 통계를 보면 20~40대 총 감소 21만6천. 50~60대 증가 46만 3천. 36시간 이상 이하 근로자수..
훌륭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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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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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OF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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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3:40
 		세금으로 공뭔 늘려서 20대 좀 늘어나고 공공근로사업 같은걸로 60대가 많이 늘어나보이네요.
물론 정말 필요해서 일자리를 늘린부분도 있겠지만 실업율 통계를 위해서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내가 낸 세금이 살살 녹..ㅠㅠ;

하지만 4차산업화 되가면서 단순작업이나 기계로 대체될 수 있는 직업군은 빠르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실업율 증가나 빈부소득격차는 어쩔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같습니다. 대통령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지요.
예전에 인상깊게 봤던 유튜브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uqK1S0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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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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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6:06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의는 달라지는데, 그걸 진리라 믿는 사람들이 위험한 사람들이죠.
맹목적인 추종 과 신념으로 나치당(히틀러) 와 문화혁명(마오쩌뚱)을 만들었고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정의라고 믿던 세력이 인류사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죠.

비판적 사고를 가진다고 문제라고 말할수는 없는 거지요.
오히려 비판적 사고를 가진분들 덕분에 인류사가 지금까지 정리 되면서 발전 한겁네다.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로드맵? 이라고 하기 뭐한 4가지 로드맵을 냈을때 부터
여러가지 부작용을 언급하였지만, 시대의 소명이라는 주장으로 그 부작용들을 애써 외면 했고 지금도 외면 중입니다. (불필요한 부동산 규제, 통화승수를 저하하는 대출규제,경제 침체, 자영업 몰락, 실업자 증가, 등등등)

이곳에도 보면 더민주당(문정부)을 무대뽀로 빨아주기 하는 분들이 솔직히 많터군요.
위에 잘못된 정치적신념으로 똘끼가 가득찬 분들도 있고 하지만, 무엇때문에 그렇게 빨아주나요? 자한당이 싫어서겟죠?
하지만, 구태정치는 민주당도 한가락 하는거 같더군요. 시민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문정부가 예전 정부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걸로 보면요.

프랑스에서 사회당이 집권후 몰락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프랑스의 유력 정치인 사회당 당수 프랑스와 올랭드 대통령이 처참하게 쫒겨나듯이 몰락한 이유요..
그이유는 경솔한 경제 정책 (법인세 증세-> 국민 복지 증대 , 조세 부족으로 인한 부자시민증세..)등의 강력추진으로 경제가 폭망에 가깝게 되어 몰락 했고,
서북유럽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2000년대 이후 탈 복지국가를 외치고 그길을 걸어가는 현상은 무엇일까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은 대성공인데, 그에 대해 한국의 민주노총 과 한국노총은 노동자를 버리고 대기업 정규직만 감싸는 기조속에 진보 정치세력이 한국에서 몰락한 이유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러니 독일의 노사정 문화와 정책 결정을 따라 해서 만든 한국형 노사정위원회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정책적으로 협의도 못하고 사회을 이끌지도 못하는 거죠.


현재 한국의 민주당은 진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당도 아니죠. 한마디로 어부지리로 진보 , 사회당?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일게 당입니다.
현재의 강정마을 해군기지, 한미 fta(소고기), 빈부격차를 발생한 신자유주의 정책(세계화),노동시장유연화(비정규직양성), 부동산 정책등등 그외에 현재 사회의 격렬한 주제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전부 민주당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도입하고 시작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사회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이상하게 만드는데 한몫 했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자한당도 마찬가지고요......즉,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구태한, 무능력?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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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6:44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2021252002?input=1195m
기사 전문을 갖고 오는게 맞을 것 같네요. 오히려 연합이 왠일로?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몇줄만 긁어오니 글의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기사 중간즈음을 보면,

40대 취업자 감소세는 2015년 11월부터 43개월째다. 다만 통계청은 30∼40대가 인구 감소 계층이기 때문에 고용률과 함께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실업자는 경기가 나빠질 때도 증가하지만 경기가 풀려 구직활동이 늘어날 때도 증가하기 때문에 실업자 증가가 항상 부정적인 신호는 아닐 수 있다"며 "이달 지표를 보면 고용률이 상승세이고 실업자 증가 폭도 둔화했기에 구직자의 진입도 하나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이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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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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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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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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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예전에도 이렇게 열심히 퍼오셨으면 인정..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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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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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 15년 가까이 다니는데요. 때되면 나타나는 분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