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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용산역에 볼일이 있어.. 겔럭시 S7엣지(최신 보안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됨)를 오른쪽 바지주머니에 넣고 앉아서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주머니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껴졌고.. 꺼내서 보니.. 충전을 거의 다 해왔던 스마트폰의 배터리 게이지가 40프로 대로 내려와 있고 몸체가 뜨끈 뜨끈.... 겔럭시 S7엣지가 난로로 변해 있더군요 (다른 분들이 글 올릴때는 남일처럼 생각했었는데, 역시 내가 경험해야~~) 그냥 나두면 뭔 일 생길것 같아... 바로 파워off S7과 S7엣지의 오레오 버전에서 메인보드 불량이 실감이 되네요.... 몸체가 뜨거워지면, 메인보드가 망가지는건 시간 문제일 듯... 사실. 노트7 배터리 불량전 겔럭시 모델이 S7시리즈인것을 감안하면... 노트7과 유사한 현상이 안일어나는게 이상하죠 As기간 지나면 생까는 삼성서비스센터 특성상 말해도 무의미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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