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중국산임을 알 수 있는 중국st포장











이 제품의 놀라운 점은 바로 쪽당 5600mah라는 배터리양입니다.







 

저는 365일 오토바이를 탑니다.

겨울에 가장 추운건 손입니다.

진짜 고통을 감내하면서 타는데 보통 시중에 나와있는 발열 장갑들은 최소 16만~30만원사이입니다.

쉽게 다가가기는 어려운 가격이죠..장갑하나 사는거에 ㅠㅜ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발열이 되봤자 제품 재질이 너무 안좋아서 금방 찢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퀄리티까지 겸비한 제품을 찾고 싶었죠.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으나 카본 느낌을 내면서 재질은 굉장히 딴딴함









오호 그립감을 위한 고급고무재질?과 한 번 더 이중 박음질을 한 정성은 +









손가락 두번째 마디 이후로는 생활방수가 제대로 될 수 있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벨크로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방한장갑 특성상 박시한 것을 꽉 잡아주기 좋을 것 같네요.











5600이다보니 배터리 무게가 그래도 가볍진 않습니다.









(왜 갑자기 사진이 거꾸로 나오는지 이해가 가진 않지만)

검지 엄지 터치됩니다. 멜론 음악 틀고 끄고 고르는 정도까지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타자는 절대 못치고..^^:









배터리 주머니 지퍼를 방수처리 해놓은 것이 인상적

현재 진짜로 8시간이 가는지 (1~3단중 1단으로) 켜놓고 있습니다.

이런 마감은 좀 아쉽지만 가격이 10만원이 안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정돈 각자 알아서 보강하는 걸로 ㅋ

궁금한건 질문 받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번 겨울 라이딩에 손은 무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겨울에 매번 20분타고 멈춰서 손 호호불고 또 20분타다가 호호불고 탔었거든요.. 스쿠터도 아니어서 토시 못합니다..ㅠ (YZF-R3타요)

이건 오토바이용으로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다용도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년이나 알리에서 둘 다 한글로 오토바이 발열장갑 검색하면 나오는데 국내에선 불량교환과 배터리 추가 구매가 되는 것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