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410 |
|
|
||||
|
|||||
|
|
|
오산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장 서는 날도 아닌데, 그냥 중국식 젠빙을 판다기에... 시장에 차세 울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별 수 없이 롯데 마트에 차를 세웠네요. 시장이란 곳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기도 하지만 오산 시장은 정말 전통 시장 그대로 더군요. 시장내에는 중국인들이 차려서 운영하는 양꼬치를 비롯한 각종 중국음식 파는곳이 많은것이 역시 중국분들이 많이 진출했구나 싶었어요. 젠빙 가계는 한곳 열었길래 들어가서 아이들것과 제것 해서 3개에 두유 셋트를 시켯는데 원래 현금은 6천원 한셋트인데 카드라고 7천원 한셋트를 받더군요. 조금 비싸긴 했어요 그런데 나오는 양을 보니...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주는데 아이들에게는 양이 많더군요 그리고 따로 즉석에서 갈아서 나온 두유.... 흑당을 섞어서 즉석에서 갈아주시는데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납니다. 아무튼 장날이 아니라서 아쉽게도 구경거리 먹거리가 적어서 별 수 없이 한바퀴 돌고 그냥 왔네요. 그래도 고쟁이 바지가 5천원이라던가, 옛날 치킨이라던가 하는 시장을 가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좀 있어서 나름 아이쇼핑은 했네요. 주차료 때문에 별 수 없이 롯데 마트에서 물 12개랑 불고기 소스, 칼스버그 맥주 사서 나오는데... 롯데 마트는 아직까지는 일본 맥주 상품이나 맥주를 빼지는 않았더군요, 대형 마트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 보이고, 나름 이해는 됩니다, 그래도 일본 맥주가 묶음 행사에서는 빠져있어보였어요. 아무튼 오산 시장.. 집에서 20분 거리의 조금 먼 곳이지만... 3자 8자 들어가는 날은 장이선다고 하니.. 조금 선선해지는 가을에 한번 다시 와야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한낮에 갔다가 더워서 죽는줄 ㅠㅠ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