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간짜장과 잡채밥    글쓴이:우몽 , Hit : 1533

계란후라이는 알고 있었는데. 잡채밥에 짜장을 준다고요? 멀 주는것은 주방장 맴이지만서도.... 아주 오래전일이지만. 친구눔하고 볶음밥 먹으로 갔는데. 국물을.... 우동국물을 주더군요. (국물에다 계란 풀은거.) 친구눔이 볶음밥 국물은 무조건 짬뽕국물이라고 주방장하고 싸우던 기억이.....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드림투유 정보력:28200 친절도:25241   11-07 16:08 옛날에는 짬뽕국물 많이 줬는데.. 요즘은 조금 고급식으로 한다라고 얘기하는 중국집들은 짬뽕국물은 볶아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국물로 내줄수 없다 라고 하며 계란국물 주더라구요. 대신 내꺼 준비하던 중에 짬뽕 주문이 들어오면 그거 만드는 김에 좀 더 만들어서 주기도 하는 정도... 추천:투데이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07 16:22 계란후라이~~~ ㅎㅎ 예전에는 그런집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없던데요? ㅎ

chonam02 정보력:31600 친절도:6612   11-07 16:42 모바일- 계란 국이 좋은데... 미리 만든 짬뽕국을 주는..

고공비행자 정보력:870 친절도:3436   11-07 16:50 제가 어릴때는 중국집 대표음식하면 짜장면과 우동이였죠. 언제가 부터 우동이 짬뽕에 밀리더라는. 코미디언 때문인가?

bkplaza 정보력:1560 친절도:1969   11-07 16:58 간짜장에 계란 않올라가면 진짜 주방장이랑 싸울거 같은데요..... 그리고 뽁음밥 시켰는데 한번도 짜장이 없는걸 본적이 없네요.. ㅡㅡ; (헠.. 서울에서10년을 넘게 살았는데 그동안 뽁음밥을 먹어본적이 없다는 소리네요... )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11-07 17:38 간짜장에는 기름에 티긴 계란이죠ㅋ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11-07 18:31 투데이님이 이글을 좋아합니다-M

uniwing 정보력:6500 친절도:15018   11-07 20:00 예전에 서울올라갔다 잡채밥에 짜장없어서 당황했습니다....ㅡㅡ;;;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29   11-07 20:35 군대에 있을때는 잡체밥밖에 안먹었다는 고추기름을 넣어서 칼칼하고 맛있었던...제대하고 회사근처에서 잡체밥을 시키니 그냥 허언 멀건 그냥 잡체밥...다시는 잡체밥 안사먹는...

청동검 정보력:5300 친절도:8217   11-07 21:11 짜장밥에 계란국 줘요

쪼쪼맨 정보력:710 친절도:1631   11-07 21:25 부산, 양산, 울산... 대부분 잡채밥을 시키면 짜장(소스)과 짬뽕(국물)을 함께 맛볼 수 있죠... 간짜장에는 계란 올라갑니다... 그냥 계란국 주는 곳도 있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