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리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글쓴이:피터9 , Hit : 1217

자전거도로에 보면 주말 새벽부터 달리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2-30대가 특히 많이 는것 같아요. 저는 운동이 쇠질은 해도 달리기와는 안맞아서 아예 쳐다도안보는데 대단합니다 달리는 분들 보니 전부 손목에 워치 차고 확인하면서 달리는군요. 뭔가 체크하고 확인하고 하면 달리는 즐거움도 늘어날것 같습니다. 저도 워치 차고있는데 일상에서 운동용으로 특별히 쓰는게 심박수 정도 보는것이네요

피터9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730 친절도:120

netiian 정보력:11600 친절도:20240   05-08 08:58 달리기 하는 분들은 대부분 앱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기록갱신에 신경을 쓴다고 볼수도 있지만 자신이 운동한 과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white k 정보력:9030 친절도:3135   05-08 08:58 척신이라 불리는 정형근 교수가 말하길 장수하려면 유산소를 멋있게 살려면 웨이트를 하라고 하더군요

한스 정보력:620 친절도:1745   05-08 09:10 '달리는'으로 읽고 '지르는'으로 해석했습니다.ㅎㅎ 추천:채리새우 추천:대세~ 추천:Doogi 추천:엔진뽕스 추천:BEAN POLE 추천:voyager

여의주 정보력:340 친절도:828   05-08 09:21 부어라 마셔라 그 달리기인줄 알았네요 추천:만사여의

누르카 정보력:3130 친절도:2270   05-08 09:54 날이 좋아 새벽에도 야상에서 술을 달리는줄 ㅎㅎ 네 달리기 인구가 늘어가는게 보입니다 식습관도 변화가 큰데 생활습관 운동도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겠죠

봉규니 정보력:21430 친절도:8653   05-08 10:08 모바일- 저도 요즘..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하프마라톤 나가려고 열심히 달렸는데.. 그 사이 몸도 불고 달리는 것도 힘들어져서 다시 천천히 끌어 올리는 중 입니다.. ^^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9   05-08 10:09 더운 날에는 비오는 날 달리는게 훨씬 덜 힘이듭니다. 마라톤 참가비도 많이 올라서 걱정입니다. ㅎㅎ

해모수 정보력:410 친절도:582   05-08 10:11 2년전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러너들이 많이 늘어나서인지 큰 대회는 참가 접수도 유명 콘서트 티케팅만큼 힘들어졌습니다. 기안84 방송의 영향인지 젊은 러너들이 특히 많이 늘어서 크루도 많아졌고 그만큼 SNS 와 유튜브영상도 많아지고 멋져졌네요. 젊은 러너들이 많으니 응원문화도 활동적이고 멋지게 변해갑니다. 달리면서 살도 10KG정도 빠지고 옷입을때 맵시도 조금 좋아지고 특히 정신건강!! 스트레스 해소에 참 좋은거 같습니다. 작년 춘천 마라톤 장인 장모님 박수를 받으며 풀 코스 골인하는 영광?? 도 누렸네요. ㅋㅋ 풀코스 3번에 기타 마라톤 10여번 완주했습니다. 예전에 주말은 쇼파에 누워서 비몽사몽하며 보냈었는데 달리고 보니 참 많은분들이 걷고 뛰고 라이딩하며 건강과 인간관계를 만들며 살고 있더군요^^ 추천:뫼오로시(맹추) 추천:반달 추천:zonezero 추천:white k 추천:인생은아름다워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767   05-08 12:37 그룹내 여자분들은 거의 다 짝달라붙는 하위를 입고 뛰네요... 전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늦게 걸으면 포인트를 안줘요...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3   05-08 12:49 저도 2년전에 당뇨전단계라 식후 걷기로 시작한 운동이 지금은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무릎 보호 위해 하체 근력 강하 운동 같이 하시면 많이 도움 되실겁니다. 달리기 한 후로 가장 좋은 것은 세상아 달리 보이는 긍정의 마음이 엄청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