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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어야 나오는 종신보험을 저축인줄 알고 들었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608120109822 금감원,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소비자경보 “원금+이자 보장”된다며 꿰여 가입 유도 금감원 “종신보험은 저축성 상품 아니야” 해피콜 때 답변 유도에도 따르지 말아야 얼마전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 나는 보험을 들고 있지 않다 " 라고 말하니 아니 위험한일 닥치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라고 해서.. 좀 전에 아는 사람이 암으로 치료 하다가, 이렇게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남은 시간 가족과 보내는게 낫겠다 해서 퇴원해서 가족과 시간 보내고 돌아가셨다는 애기를 하지 않았냐... 암 보험 들었는데 보험금 나오면 그 암이 낫냐? 라고 물으니 안낫는다고 그럼 암이 안낫는데 힘든 치료를 할거냐 하고 물으니 치료 안할거라고.. 그럼 보험을 왜 넣느냐 하고 말하니 그러네..하더라구요.. 사실 자동차 보험처럼 생각지도 못한 몇억의 사고가 생긴다면 그것을 위해 보험을 넣는것은 받아드려집니다. 이번 유상철 감독도 그렇고 과연 보험금에 해당하는 돈이 없어서 암치료를 못해서 죽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그리고 우리나라 암치료 완치율(?)이 50% 넘는다고 했나?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다보니 치료를 하는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제 주변에 암으로 죽어간 사람들을 볼때 정말 고민드는 문제입니다. 어쨌든 전 보험 들어가진 않습니다. 국민의료보험 가지고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진 잘 버텨왔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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