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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중입니다. 마침 이이들도 E학습이고 마눌님이 몸저누워 계셔서... 밥 차릴 시간이 없어서 가까운?(5km) 곳에 최근에 새로 오픈한 노브랜드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 롯데리아가 떡하니 자리 잡고 성업?중이고 근처 150m정도 거리에 버거킹까지 있는 햄버거 가계가 많은 곳에 노브랜드 버거가 치고 들어왔는데... 개점한지 얼마안되서 오픈 빨인지 몰라도 정말 사람이 많아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잘되더군요 성업중이던 롯데리아에 주문자가 안보일 정도였네요... 아무튼 처음으로 맛본 노브랜드 시그니쳐 버거...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좋네요... 버거는 롯데리아보다는 크고 맥도날드나 버거킹 정도의 빵크기에 패티 두께가 두툼?한 편인게 먹을만하더군요. 감퀴는 두툼하고 시즈닝이 약하게 되있어서 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듯 싶고요 속은 촉촉한 감자맛이 느껴지는 정도로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감튀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그런데 콜라..이게 좀 애매해요... 매장서 먹는 콜라는 무한으로 따라마셔도 되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펩시 였는데... 캔으로 가져왔더니... 노브랜드 콜라더군요...-_-; 제조회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콜라맛은 좀 별로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튼... 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주문하고는 사람없는데 서있다가 더 많아져서 밖으로 나와서 거의 20분 기다려서 받아왔네요. 맛이 괜찮은 편이라서 매장 차려서 운영해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이런 매장은 몇억이나 있어야 가능 하려나... 나이먹으니 이런거도 궁금해지는군요.. 아무튼 햄버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추천~ (맘스터치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아보였어요) 추천:쿵더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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