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내용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119

대한민국의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추천:웅이~(º㉦º)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170 친절도:19924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85   06-08 10:56 저 문자보낸 딸 나이가 얼마나 되는건가요? 성인이라면 킹받을거 같습니다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06-08 10:56 제게도 얼마남지 않은 일이어서 갑갑하네요...

스위밍 정보력:1170 친절도:4671   06-08 10:58 딸이 몇살이죠? 늦둥이인가... ㅠㅠ 은퇴하기전 결혼시켜 분가시켜 버려야...

하은이네아빠 정보력:2010 친절도:1636   06-08 10:59 모바일- 그래서 월급은 세지 않지만 정년 없는 회사 다니는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08 11:02 현장에서 모든 일은 소화 할수 있어도 나이가 조금 되면 회사에서 싫어 하죠 ㅠㅠ

백면서생 정보력:1530 친절도:3673   06-08 11:30 모바일- 26년을 제약회사에서 일하셨으면 궁핍하지 않으실것같은데... 추천:고고고76 추천:웅이~(º㉦º)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36   06-08 11:50 그래서 치킨집......ㅜ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6-08 12:37 정년 퇴직후 2년이면 퇴직은 했고 퇴직금은 이미 어딘가로(아마 자녀 교육비가 아닐까 합니다.) 쓰였고... 노후연금은 5년 뒤에나 나오고....하루 하루 돈은 들어가고....일용직이라도 하며 5년을 버텨야 한다는 그 시기 군요... 추천:봉규니

쫑 정보력:7800 친절도:11614   06-08 13:01 운이 좋아서 저런 걱정 안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6-08 14:16 모바일- 제가 62살이 되면 제 딸아이가 20살이 되는군요. ㅎㅎㅎ지금 32개월인데 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딸아이를 잘못 키워서? 노후 준비를 잘못해서? 나라가 잘못해서? 젊어서 돈을 써대서? 뭔지 모르겠지만 답답하긴 하네요. 한참 돈 들어갈 시기에 저는 이미 퇴직할거고 그러면 가장이라는 이름하에 저렇게 하고 있을 거 같은 ㅠㅠ 참. 어렵네요. ㅠㅠ.

돌폭탄 정보력:5260 친절도:5238   06-08 15:29 ㅠㅠ 남의 일이 아닐거 같아 서글프네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6-08 21:49 지금 애들이 대딩에 고3딩이니..... 제가 60 찍으면 아마 애들 다 출가 시켰을 꺼예요.... 아쒸 설마 안가고 버티면? 내 쫒아.... 아 내가 쫒겨 나겠구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