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정말 집을 잠만 자는곳으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망해가는 호텔 정부에서 사주면 이건 세금 낭비 아닐까요? 나중에 전세시장 안정되서 다들 다른 전세집 찾아 나가면 그 많은 세금들여 산 호텔들은 다시 팔수도 없고.
결정적으로 그런 호텔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모텔촌이나 유흥가에 섞여있죠. 그런집에 전세라..
얼마전 혜리가 나오던 다방 광고 생각나네요.
정부에서 오죽하면 이런 얘기까지 하나 측은하기 까지 하긴 한데 그래도 정부에서 세금들여 추진할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1인 청년 거주 가구는 확장성(2룸 등)이 있어서, 돈이 부족하지 물량이 없다..는건 아니죠.
이런곳은 싸게 거주성을 제공해야 하는데, 현재는 비싸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종래 호텔형 원룸은 물량은 충분하나, 비싸거 수요가 제한된다...였죠.
그래서 원룸형은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하죠.
4인 이상은, 물량 자체가 품귀죠. 물량이 한정되다 보니, 계속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죠. 이걸 막을 수가 없어요.
아파트 전세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또 빌라로 들어올 수 있는데,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은 밀려나면 진짜 갈데가 없는.
거주구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호텔 전환 아파트를 짓는다면, 4인 이상 가구를 확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관광호텔의 경우, 주차는 문제가 될테니, 이걸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