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용해보았는데, 그닥... 차라리 프라스틱으로 크게 벌집 모양으로 된 등받침과 방석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았어요...
겨울에도 춥지않고, 여름에도 땀나지 않고(크게 시원하지는 않습니다만, 시트와 몸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단점은 한 1년 쓰니 의자에 고정하는 끈이 끊어지더라는...T.T
아주오래전 통풍시트를 써봤는데요, 엉땀이 많아서 여름엔 그거 안하면 땀띠 나더군요.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엉덩이 등으로 보내주거든요. 덕분에 에어컨을 살짝틀어도 효과극대화, 대신, 소음이 좀 심합니다. 모터속도를 낮추면 효과가 낮아서....
요즘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소음 있어도 송풍모터 큰거 달린걸로 추천합니다.
혹시 USB전원으로 작동하는 이런 통풍방석 사용하시는 (해보신) 분 계신가요? 실제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