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 보시면 저 쇼핑몰만
한사람이 핸드번 번호만 다르면 다른 아이디를 새로 만들 수 있다는 거고 그걸 이용해서 700개 만들었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명의 도용이라 보긴 힘들것 같은데요.
이걸 부지런하다고 해야 할지... 찌질하다고 해야 할지.
어찌되었던 다른 쇼핑몰들과 달리 정책에 제한이 없었기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될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가족명의로만 만든거라면 위법의 여지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GS홈쇼핑에서 1인당 1개라는 제한을 두지도 않았고 GS홈쇼핑의 약관을 위반한 행위도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GS홈쇼핑에서 법적 절차 들어가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법리적으로도 불리하고 이에 대한 소송비용들도 있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