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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4&aid=0004387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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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출시이후에도 하이브리드 판매는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 첫날에 몰린 1만8000대의 70%(1만3000대)를 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복합연비(L당 15.3㎞)가 친환경차 조건(L당 15.8㎞)에 못미쳐 판매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사전계약을 하루만에 중단했지만 하이브리드 판매 중단은 신형 쏘렌토 공식 출시후에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4&aid=0004387278 ---------------------- 쏘렌토가 현기차 라인업에서는 최초로 중형SUV에 하이브리드를 탑재하고 내놓아 그랜저를 제끼고 사전예약 신기록을 세울정도로 인기를 누렸지만 기아가 친환경차 규격을 잘못 맞추는 희대의 뻘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사전예약자들에 한해 친환경차 손실금액을 모두 보전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었는디... 솔까 이제와서 개발이 다 끝난 차체와 엔진의 연비를 바꾼다는건 쉽지 않을텐디유... 올해는 걍 사전계약한 차량만 밀어내고 내년에는 국토부랑 협의해서 친환경차 조건을 완화하려고 시도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아니면 니로의 1.56kWh보다 작다는 쏘렌토의 1.49 kWh 배터리 용량을 k5나 k7에서 쓰는 1.76 kWh급으로 올리는 수밖에 없으니 일케되면 내년에 나올 차량가격은 더 올라가겠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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