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계    글쓴이:제니스 , Hit : 1563

아침에 뉴스공장 듣다보니 변상욱 기자가 나와서 이야기 하더군요. 예전에 CBS에서 일할 때 신천지 추적 프로그램을 했었고요.(유투브에 있음) 2006년도 촬영분이니까 15년 동안 취재해서 기자들 중 신천지에 대해 제일 잘 안다고 합니다. 저는 시계가 가짜 건 진짜 건 전혀 관심 없는데 기자 회견을 할 때 멘탈도 이상하고 희한한 것은 시계가 날짜도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보지도 않는 시계 인거죠. 변상욱 기자가 15년 동안 관찰한 바에 따르면 거추장 스러운 것을 싫어하므로 시계를 차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참모들이 시계를 의도적으로 채운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도대체 왜? 무슨 의도로 박근혜를 시계를 채운 것일까요? 정말 희한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4분 1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반댈세:Peter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니스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540 친절도:698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3-03 23:19 판단능력 떨어지고 이젠 지배자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아바타일듯함 콜레라, 콜레라 말하고도 지가 뭘 말했는지 모름, 정치권에도 이런 인간이 간간히 보입니다

seoStar1 정보력:9410 친절도:1735   03-04 00:12 횡설수설 하는게 바끄네를 연상하더라구요...

subnet 정보력:410 친절도:412   03-04 00:30 전신인 한나라 새누리당인 미똥당과 503호 추종자들에게 내가 당하면 그냥 있지 않겠다는 뜻이겠지요. 그럴수록 신천지를 더 압박하면 의외의 발표가 있을 겁니다.

San Jose 정보력:5600 친절도:9806   03-04 00:46 ㅋㅋ 괜히 새누리였을라구요 ㅡㅡ...

Peter 정보력:300 친절도:110   03-04 06:52 어떻게든 새누리랑 엮을려고 하네요.. 참

디큐에스 정보력:960 친절도:1058   03-04 08:27 시계, 뭘 찼건 관심 안 주고 싶지만 '날짜'를 보고 '보지도 않는 시계'라고 해석하는 것은 다른 생각입니다. 3월 2일이었고, 시계의 날짜는 31이었습니다. 이는 2월 29일 이후에 이틀이 지난 것이죠. 12월에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11월 30일 다음 날인 12월 1일에 시계는 31이었겠지요. 이 날짜를 수정해서 사용했고,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즈음에 월초라서 아직 수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시계에 무슨 의미를 붙이는 것은 별 관심 없지만 3월 2일에 시계 날짜가 31이라는 것은 최소 12월 초에는 사용했다는 것이죠.

버미아빠 정보력:42290 친절도:37306   03-04 09:43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