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말은 아니죠.
이국종 교수님은 본인의 헌신으로 일궈내신 훌륭한 분이지만 경영하는 입장에선 죽을 맛이었겠죠.
물론 최근에는 어느 정도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를 방문했을 때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치료가 되면 2차 병원으로 옮겨서 재활치료를 하거나 하면 좋은데 그 환자들이 끝까지 나가지 않고 버티고 새로운 환자를 받으려니 본원의 자리를 달라고 했는데 본원에는 또 본원에서 입원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으니 주지 못한다고 했다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모바일- 면허제로 영리추구를 제한해 놓은 측면에서 택시와 의료계 비슷
택시는 최저임금도 안주고 노예직 봉사
의료계도 택시와 비슷하게 식민계약 위안부계약 맺어놨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그거 비슷한 정도인 것 같네요.
흑자라 하더라도 영리추구 제한에 외상센터는 적자.
헬기 줬으면 그걸로 끝이지 경기도가 헬기 지꺼인먕 맘대로 와서 마치 강x하듯 사용
각서 갑질.
투피 회원 증에도 비슷한 업계 종사하면서 영리추구 제한당하고 갑질 당하는 걸 못마땅해하는 분이 계셨었죠.
그렇게 공부해서 의사됐는데 자발적 봉사도 아니고 타율에 의한 강제봉사에 갑질횡포.
대신 약간의 비리같은 거 대충 눈감아 주면서 어물쩡 넘어가고 다른 병원들도 아마 대부분 그렇게 할 것 같은데 이국종 교수는 사명감에 그런 게 안통하는 듯
택시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택시만큼은 아닌 듯
관련 없는 얘기지만
민주당이 택시 개혁 외치면서 개혁못하는 진짜 이유는
이재웅 말대로 현재 택시에 지원해주는 세금으로 면허 사들이고 폐지하면 될텐데
못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화물차 돈으로 사고팔게 만들어놨기 때문
김대중정권이었나 노무현 정권이었나 imf 터지고 나서
화물차를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꿔 놓은 것
공인중개사는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꿨는데
화물차는 오히려 허가제로 바꾸고 이걸 또 돈으로 사고 팔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택시도 돈으로 사고파는 게 문젠데
화물차 마저 저모양으로 만들어놓고 손도 못대고 있는데
택시 면허제부터 폐지한다 말이 안됨.
허가제를 하더라도 사고파는 건 막았어야될텐데 그걸 안해서 화물차 등록제 전환안되고
택시도 못 건드리고 있는거
화물차 지입제 이것도 문제 심각함.
2010년경인가 지입제 문제 때매 국토교통연구원이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지입제는 한국에만 있다
그러나 지입폐해가 있든말든 그들을 이용해먹어야 잘먹고 잘산다.
그래서 지입제 폐지 없던 일로
지난 달인가 지지난 달인가 또 똑같은 지입제 문제로 회의했는데
마찬가지 똑같은 회의
지입회사야말로 조물주위에 건물주위에 있는 신이나 다름 없는 애들
정부로부터 허가 받아놓고 대폐차하면서 불법으로 증차까지 해놓고
돈 한 푼 안들이고 남바만 가지고 지입료 받아먹음
폐차하고 나면 차 안 뽑아도 되고 나가는 돈도 없고 감가상각 같은 것도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