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요일 밤 열한 신데...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212

고기가 먹고 싶어졌어요. 몹시. 자, 어떻게 해야 되나요? 가족들은 다 자고 라면으로 달래기는 싫고 냉장고에는 해동 안 된 정체불명의 고기 조각 조금... 아, 이거 곤란하네요... 계란 프라이나 하나 할까... -_-;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90 친절도:6116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28 23:09 그냥 라면에다 파송송 계란탁 허세요~ 배고픈 난 지금 라면은 고급이지만 없음이 ㅎㅎ

피키 정보력:41380 친절도:27820   12-28 23:10 모바일- 힌쪽발을 번쩍들어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typeholic 정보력:1410 친절도:5876   12-28 23:10 모바일- 일단 배민앱을 켜고 고민하심이... 저라면 배달삼겹이나 보쌈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8 23:22 산책 나가는 척... 편의점 핫바, 편육, 미니족, 치킨 등등의 취향과 양에 맞춰 육류 비슷한 것들로...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12-28 23:33 모바일- 비닐백에 넣어서 물에 담그면 고기 빨리 녹습니다. ㅎㅎ

마징가~~z 정보력:56260 친절도:26821   12-29 03:06 파 숑숑 닭알 탁~~ 쐬주 1잔~ 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