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사하는데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은 애초부터 안했습니다. 저도 다른사람 가게 가서 왕노릇 안하구요. 누가 언제 만든 말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진상손님만 증가하는 좋은 핑계거리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왕이라면 자식들이 취직하거나 자영업 시작하는건 전부 노예 되는거에요. 노예 시키려고 자식 키웠나요? 추천:yoco
근데 저걸 보고 어떻게 진상 고객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손님은 왕은 아니지만 고객이죠. 고객이 없으면? 망하죠.
그래서 친절은 필수라고 보는데, 좋은 말 안나올 거 같으면 걍 댓글 달지를 말던가..
댓글을 달을거면 무조건 수그려라가 아니라 상황을 이야기를 해야지
그냥 시비를 거는건데 글만 봐도 깊은 빡침이 올라오네요...
아니 저딴식으로 장사를 하는데 장사가 되는건가요?
댓글들 보면 나올텐데 굳이 저기서 사먹는 사람도 문제긴한데..일단 저 사장은 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