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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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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3986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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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임직원에게 LG전자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V50씽큐'(ThinQ)를 무상 제공한다. LG전자는 삼성전자에 뒤처진 5G 스마트폰 주도권을 회복하고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KT 등 통신양강에 밀린 5G 가입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3986729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V50씽큐를 자사 임직원 전원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LG그룹 계열사로 LG유플러스 직원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이번 정책이 결정됐다"며 "이를 통해 V50씽큐의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돼 판매량 증대에 어느정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5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이동통신사는 직원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에 5G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다. KT가 가장 먼저 5G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한 것도 약 3만~4만명에 달하는 그룹사 임직원 대상 특가 판촉전이 일조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LG유플러스 임직원 수는 약 1만명이다. V50씽큐 출시로 5G 가입자 유치전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이번 무상지원 결정이 5G 가입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LG유플러스에 적잖은 보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LG전자도 무상제공 수량이 판매량으로 반영되는 만큼, 양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계가 예상한 5G 가입자는 이동통신3사 통합 약 26만이다. KT가 1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것을 토대로 나머지 16만 가운데 9만이 SK텔레콤, 7만이 LG유플러스 가입자로 추정된다. V50씽큐가 지난 10일 출시되면서 불과 일주일 만에 5G 가입자는 40만이 넘어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동통신3사가 V50씽큐에 파격적인 지원금을 책정한 데다 불법 보조금까지 더해지면서 빠르게 가입자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날 5G 가입자 각 사별 점유율은 SK텔레콤이 40%(약 15만), KT가 30% 초반(약 13만), LG유플러스가 20% 후반(약 12만)으로 알려졌다. -------------------- 덕분에 통신사 직원들이 사용하던 기존 폰들이 중고시장에 풀리는 건가유? 뭐, 안들호 폰 쓰던 직원들은 그닥 문제가 없겠지만 아이폰 쓰던 직원들은 빡칠듯... 근디 요번에 5g로 바꾸면서 유플러스에 물어보니깐 5g로 개통한 폰은 나중에 4g 요금제로 바꿀수 없다고 하던디 말이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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