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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PC용 블루투스 동글을 3개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입한 것은 잡음이 많아서 사용안하고 방치하다가 분실함, 두번째 구입한 것 잡음 많아서 개조한다고 띁었다가 고장남ㅠㅠ 3번째 구입한 것 역시 잡음이 심함 블루투스 4.0이 아니었나벼 판매자가 속인건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봉된 미니CD 를 넣고 설치해봅니다 윈도우 10 세팅항목에서 블루투스 해드셋이 꺼져있다며 연결이 안되네요, 아놔 이거뭐야 드라이버 깔기전엔 페이링은 되었단말야... 원인을 찾아보다가 트레이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보여서 오른쪽 버턴 눌렀더니 장치추가 항목에 오디오 추가가 보이네요, 눌러줬더니, 설치된 블루투스 프로그램이 작동하면서 헤드셋을 등록시켜줍니다 처음으로 PC에서 나는 소리를 블루투스로 잡음(?)없이 깨끗이 들어봅니다 감동의 기쁨을 느낍니다^^ 그동안 왜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PC에 설치할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요? 다른 것은 모두 드라이버를 무조건 설치해줬는데, 왜 블루투스는 드라이버를 한번도 설치하지 않았을까요 블루투스는 노란 물음표 안나왔다고 그냥 사용하면 되는걸로 착각했습니다 자괴감을 느꼈습니다ㅠㅠ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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