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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이라고 하죠? 1960년대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를 이태리계 남자와 흑인이 피아노연주를 하기위해 함께 투어를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줍니다. 전형적인 이태리계 남자이며, 집안 하수도를 고치기위해 온 흑인 작업자가 마신 물컵마져 그냥 버리는 다혈질의 주인공과 천재 피아니스트이면서 흑인차별의 피해자인 또다른 주인공이 서로를 점점 알아가게되는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과 웃음으로 표현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명있게봤습니다. 이런 영화는 꼭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동성애 에피소드도 잠깐 나옵니다. 유족이 유감을 표했다고 하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처럼 죽은 프레디는 말이 없다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시선과 의견으로 만들다 보니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감독이 이태리계 주인공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 통신감자가 너무 내용이 어렵고, 전화통화도 불친절하게 받는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ㅠ 통신감자 게시판의 신청방법 설명을 좀더 쉽게 표현하고자 하오니 좋은 의견있으시면 꼭 댓글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뜨신뜨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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