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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들에게는 우스울 이야기지만 제가 장만한 것들을 소개해 볼게요.. 이마저도 한번에 온건 아니예요... ㅎㅎㅎ 턴테이블을 장만하려면.. 사실 주위에 잘 찾아보면 처치곤란한 턴테이블 때문에 고심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 외 중고나라 등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왕 시작하시는 거 아주 고가제품 아니라면 적당한 보급형 신품으로 구입하셔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턴테이블 같은 경우 휴대성에 방점을 둘 필요는 없는 제품같습니다. 휴대성을 강조한 저가형은 그냥 패스하시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가전제품 해외직구는 필히 전압 확인하셔야합니다. 제 경우 해외직구로 하면 몇만원 싼 상황이긴하지만 국내 총판이 있는 제품이라서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스피커/CD플레이어 등이 함께 내장된 올인원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내장된 스피커로 들을 생각이면 비싸고 다루기 힘든 LP 대신에 그냥 음원구입해서 PC 스피커로 듣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퍼까지 구성된 PC 스피커도 5만원 짜리 구성만 해도 들을만 하거든요.. 저는 턴테이블에 프리앰프 기능이 있는 오디오테크니카의 제품 AT-LP60을 구입해서 캔스톤 LX-8000 스피커에 물려서 사용합니다. 휴대폰 음악을 블루투스로 듣기 위해 블루투스 수신기도 달았구요. dvd플레이어도 연결했기 때문에 3가지 음원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셀렉터도 있지요.. 스피커는 쉽게 말해서 PC 스피커처럼 앰프가 달린넘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전문용어로는 액티브 스피커라고 하던데... 저렴이로 가려면 PC 스피커로 검색해서 그 중 고가의 제품 중에서 고르는게 낫겠죠.. 오디오 쪽은 "제대로" 가 붙으면 비용이 엄청 나더군요... 턴테이블은 13만원정도.. 스피커는 25만원 정도.. DVD플레이어 4만원대 블투 수신기 2만원 정도 셀렉터 1~2만원... 이렇게 구성된거 같습니다.. 올인원 제품이나 미니콤포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음은 풍부합니다.. 사진 올리면 진공관 앰프도 있어야 한다는 분들 꼭 있으시던데... ㅎ   박기영 탁상 달력이 한쪽은 사진만 있고 한쪽은 날자만 있어서 캘린더 기능은 포기하고 박기영 얼굴만 보고 있슴...ㅎㅎㅎ 추천:수연아빠 추천:스코어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파니샤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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